일상의 소소한 행복 찾아보기


요즘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그런 이상한 사람들 중에

나도 또하나의 이상한 사람들 일

수 있지 않을까?


나만 정상이고 남들은 다 비정상

일리 없지 않나.



요즘처럼 다들 경기가 안좋고

사는 게 팍팍하고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사사건건 물고 늘어

지고 서로 싸우고 울분을 참지

못해 토해 버리고.


원래 감정표현을 해야하는것

아닌가? 아니면 참으면 겸손

하다거나 정상이라고 소릴 듣는

것일까?



옛말에 참을 인 세번이면 

사람도 살린다는데....옛날에도 

"참을 일이 참도 많았나 보다"



이런 현재의 사회 생활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나처럼 계절과일이 탐스럽게 익은

걸 보며 먹기도 전에 희열을 느껴

보기도 하고 몸에 안좋다지만

달달한 커피 믹스의 한모금에

눈가에 웃음을 살짝 지어 볼수 있지

않을까?



난 하늘을 많이 본다.

구름을 많이 보고

떠있는 달님도 찾아 보고

떠가는 비행기도 잘 찾는다.


그 모든 풍경들이 나에겐 

매일매일 소소한 행복으로 느껴진다.

돈다발이 하늘에서 떨어진다해도

하늘에 수놓여진 아름다운 풍광들은

돈으로 꾸미지도 살수도 없지 않나.



오늘도 그저 하늘을 바라본다.

비가 내린 오후 흐린 하늘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행복감에 젖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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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끝나자마자

더위에 계속 고전중이다.
이렇게 더울땐
차라리 출근하는게 낫다.




집에서 전기 
누진세를 걱정하며
에어컨 리모컨을 
만지작 거리는 것보다,

시원한 회사 사무실이 
더 낫다는 걸 
이제껏 몰랐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소나기라도

내려줬음 좋겠다라고

생각해봤다.


휴가시즌

짜릿한 햇살이

비추는 보라카이해변에

비가 내리면

휴가 망쳤다고

난리다.


그토록 바랬던

시원한 비였는데...





무슨 생각을 하든

"시크릿"처럼

긍정적인게

본인한테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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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계속 쳐다봐요.
째깍 째깍
흘러가는 시계음과 저의 시간도 덧없이 흘러간답니다.
빠르게 흐르는 시간인데 저는 멍하기만 한답니다.
지나가는 시간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 하루는 어떠한 하루가 있었는지
생각할 여유로움이 존재하지 않은거 같군요... 여유롭지 못한 저...
지나가는 순간을 어떤 방법으로 보냈나. 조용히 생각을 했는데
머나먼 과거 이야기도 떠오르네요...




정말 신속하게 뒤바뀌는 사회…
세상은 정말 순식간에 변하는데 저만 느린건가요?
세상은 장말로 너무 빠르게 변하죠.
순간 매우 순식간에 변하는 세상에 적응 못 하는 건 나 혼자만인가?
타인들은 변하는 세상에 빠르게 적응하고
어느새 그보다 더 업그레이드되어 기계를 지배하는데
저만 그저 스톱한 듯한 마음이 드네요.
스마트폰도 무엇보다 늦게 샀어요.
전 일반 휴대전화기가 편하고 좋던데….
휴대폰은 전화만 되면 된다! 라는 느낌보다
SNS도 만능으로 전부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저만 현명하지 못한 듯한 느낌이군요. ㅋㅋ
지금까지도 스마트폰의 기능을 전부 모른답니다.
근데 그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새삥이 출시된다고 하면
헉! 소리가 절로나요.
저는 또다시 언제 그 기기에 익숙해질까? 하고나서 말입니다.
눈깜빡할 사이에 진화해 가는 이 세상에서 느릿느릿 혼자서
산다는 것이 남들이 보기에는 여간 답답한 것이 아니었나 봐요.
눈깜빡할 사이에 진화해 가는 세상-
변한다는 것보다 업그레이드된다고 하는 것이 더욱 맞는 말일까요?



오래된 것들은 잊혀 가고
더 놀라운 것, 더 빠른 것, 더 참신한 것들만이 빛을 보는 세상-
지금 세계가 그런 세상인 것 같아요.
그래도 여전히 부적응자처럼 이렇게 머물러 있는 한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삐삐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리고 여전히 엘피판을 이용하여 예전 가요를 듣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옛것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나 마찬가지고 말이에요.
아날로그 감성이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전 거에 집착만 하지 않으면 지니고 있는 것은 문제 될게 없죠!
집 안 구석구석 보물처럼 숨겨져 있는 지금은 멈추어져 버린 것들을
옛것들을 찾아보겠습니다.
변화는 피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전 천천히 걸어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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