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JAPAN 의 물결은 언제까지 갈까?

요즘 일본의 한국 때리기는 국내

정치 행태와 다르지 않다.

앞뒤 말도 맞지 않고 명분도 없이

그냥 막 일본은 우리나라를 때린다.

난 그런 앞뒤가 맞지도 상식적이지도

않는 정치인들의 행태에 환멸감까지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을 만나 정치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는다.

이유는 알것이고 

종교 이야기와 마찬가지다.

언쟁이든 논쟁이든 정치나 종교

이야기로 촉발된 건강하지 않은

대화는 스트레스만 유발 시킨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수 없을

뿐더러 서로를 설득시키려 들기

때문이다.

일본 제품 불매나 일본 안가기 등등

일본의 정치 행태에 반응하는

우리 국민들이 우리 정치에도 

제대로 반응해 줬음 하는 바램이다.

이런 반일본 운동에도 우리가 

지킬 건 있다고 본다. 

한국의 일본인들에게는 아무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자.

그들은 한국이 좋아 한국 음식을

즐기고 한국 문화를 보러 온

일본인들이다. 정치와 전혀 

관계 없는...

오히려 더 잘 해주자 한국에

온 일본인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