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이대로 둘것인가?
편리하게 쓰기만 하면 되나?
요 몇일전 뉴스에서 담배꽁초의 필터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는데 그 필터가
하수구에 버려져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서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신 그리고 각종
수산물들에 흡착 혹은 흡입 되어 우리
가정의 식탁에 오르고 그걸 또 우리가
몸에 좋은 해산물이라며 건강에 좋을
거라 생각하며 섭취를 한다.
난 담배도 안피는데 하필 담배필터람...
외국의 리포트에도 그렇듯 사람이 신용
카드 한장씩 섭취 중이라는데 그 기간은
생각이 안난다...한달에 한장인지...
그럼 당연히 몸에 안좋은게 축적되고
그로인한 개인의 건강 문제도 문제거니와
임산부의 경우 태아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건 누구나 다 생각해
볼 수 있지 않나...
이렇듯 편리함을 위해 우리가 창조하고
발명한 물건들의 역습이 우려되고 있지만
거기에 대한 대책이 전무한듯 하여 그게
더 걱정이다.
다들 걱정이나 하고 있을까?
그래서 눈으로 봐서 불편하고 생각해보니
불편한 여러 이야기들을 계속 일상란을
통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
많이 공감해 주면 감사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대체재를 발명해 주면 더
감사하다.
오늘은 인도에 덮여 있는 포장재에 대해
말을 해볼까 한다.
푹신푹신한 소재로 진한 주황색으로 포장
되어 걸을 때 편하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포장재가 닳아
떨어져 나가는데 그 소재 또한 친환경
소재인것 같아 보이진 않는다.
이것도 담배꽁초의 플라스틱 필터와 같이
비가 오면 하수구를 타고 그대로 바다로
빨려 내려간다.
어쩔....
그냥 돌바닥이 나을까 아니면 무릎과
발 보호를 위해 환경은 둘째치고 푹신한
포장재가 나을까?
그냥 아스팔트나 돌바닥이 낫겠다...
신발을 푹신한걸 신자...신발은 다 신으니.
그 가루들이 그대로 바다로 간다니...
우리 모두 대책을 마련해 아니 생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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