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동산 투자전망
세종시 부동산 투자
어떻게 보십니까?
전화로 문의 주는 내용에다
제 사견을 엮어 보려 합니다.
세종시 부동산 문의 중
80%가 아파트 투자 문의입니다.
해서 아파트부터 한번 살펴봅니다.
바로 앞 글에도 말씀드렸듯이
계약금만 갖고 있어도 작게는
몇백 많게는 억대로 짧은 기간
특별한 노력없이 묻지마로도
큰돈을 벌수 있는 투자가 가능했죠.
11.3 부동산 대책으로 아쉬워
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단기 투자자들은 아파트 피장사를
통한 단기 수익을 못올려 아쉽고,
아파트 청약만 해도 돈번다는
사실을 모르다 뒤늦게 황금알
세종시 아파트에 눈을 떠서
청약 몇번 해보다 떨어지고
또 떨어졌던 분들도 아쉽고,
실거주 위주의 정책이라는데
아파트 시장에 찬물을 끼엊는
대책같아 빚내어 분양 받았는데
대출도 어렵거니와 대출금리도
오르지 않을까 걱정이고
마지막으로 집값이 안오르면
더 걱정이라는 분들도 계십니다.
아쉬움과 근심의 연속이네요.
부동산 붕괴론자들은 일본의
부동산 시장을 우리나라에 견줘
불안감을 조장했었죠.
베이비붐세대의 은퇴로 인한
다량의 주택매물 출현으로
부동산 붕괴를 주장한 분들도
꽤 많이 있었죠. 그 어떤 팩트도 없이.
마치 부동산 종말론이 오는 것처럼.
해서 많은 분들이 주택을 사는
것을 꺼리고 전세로 버티고
계셨는데 요몇년 내리는게
아니라 계속 오르니
닭 쫓던 개 신세.
선제적으로 투자한
투자자들은 리스크를 전혀
몰랐을까요? 그 리스크를 안은
만큼 그만큼 더 벌어갈 자격이
있는 겁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은 대한민국
경제 부흥과 함께 돈을 가장
많이 번 세대이기도 하고
부동산으로 또 많은 돈을
모은 분들입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저금리
시대 집팔아 혹은 집을 줄여
현금을 만들면 어디다 쓰죠?
오직 부동산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기에 부동산을
한채라도 더 붙잡길 원하는 분들
입니다. 그런분들이 집을 함부로
내놓거나 줄일까요?
한채라도 더 갖고 있으면서
임대 사업으로 이자내고도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분들 입니다.
여러 사회적 논란과 부적절한 정보로
내집마련의 시기를 그렇게
놓쳐버리고 지금이라도
사려고 하는데 투기자들 때문에
세종시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이
분양 못받는다고 아우성,
집값이 너무 올랐다고 아우성.
누가 사지 말라고 했나요?
그분들 정말 집 살 생각이었다면
왜 안사고 버티다 이제야 산다고
아우성 일까요?
미달이었던 세종시 아파트도
꽤 됐었는데 말이죠.
그중 벌써 시세차익만
2억대를 형성하는 물건도 있죠.
집사는 것도 투자
입니다. 산것에도 못산것에도
책임을 져야죠.
내년 세종시의 입주물량 과다로
가격 조정이 오지 않겠느냐며
기다리는 분들이 꽤 계신데
이미 여러차례 손바뀜으로 인해
급매물이 나오기는 힘들것 같아요.
현재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정말 실거주나 부동산 투자자들이죠.
버틸 능력들이 되는 겁니다.
부동산은 장기 투자가 단기 투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안겨 줍니다.
성격 급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안맞나요? 그래서 아파트가 인기가
많은 것인지 모르겠네요.
아파트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세,
월세 줘가며 가져가면 꽤 괜찮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가 있습니다.
단, 입지를 잘 골랐을 경우이죠.
내년초에 입주 물량이 많이
몰려있는데 잠시 주춤하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튀어 오를 것입니다.
전세의 경우도 입지가 우수하거나
다른곳보다 조금이라도 저렴하면
금방 나갈 것이니 걱정마세요.
부동산은 걱정하거나 고민하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그 무엇도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버틸 힘만 있으면 긍정적으로
직관적으로 투자해야만
성공할 수 있는 것이죠.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투자할 부동산이 많습니다.
땅, 상가, 오피스텔, 오피스등
다양한데요.
우선 단독주택부지를 많이
문의 하십니다. 세종시내에
단독주택부지가 무척이나
많으니 원하는 곳 어느 곳이나
편하게 집짓고 사셔도 됩니다.
굳이 세종시외로 안나가셔도
됩니다. 단독주택지는 내나 외나
가격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이왕이면 세종시내 산밑이나
병원 가까운쪽, 정부청사주변,
창조문화마을등을 눈여겨
보시면 되겠어요.
그리고 한옥마을,에너지 제로 마을,
유럽풍 마을도 있으니 관심가져
주세요. 한옥마을은 완판되었어요.
땅을 보면 세종시 행복도시인접땅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몇달 사이 150만원씩 올라 거래된 곳도
있었구요. 아무래도 신도시가 형성및
팽창되어 가면서 자연스레 인접땅의
인가가 많아 집니다.
현재 세종시 인접해서 성업중인
식당가도 꽤있으니까요.
도속도로, 순환도로, 국도, 지하철,
KTX역 등의 교통 호재와 더불어
세종시에 10여개의 산업단지가
개발 예정입니다. 땅도 괜찮겠죠?
상가를 보면 세종시내 상가부지가
절대적으로 모자른다고 하는데
아파트 단지내 상가 또한 많은 관계로
딱히 맞는 정보이지는 않습니다.
현재 공실이 많이 보이긴 하나
이또한 내년 2,3 생활권의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어느정도 되면
다 해결될 문제이지 계속될
문제라곤 생각진 않아요.
다만 상가는 입지가 최우선이고
또 우수한 임차인이 그운명을 좌우
함으로 선택하실 때 임차가 잘맞춰진
곳이나 대로변 상가를 눈여겨 보세요.
세종의 광화문, 세종의 명동은
어디가 될지....딱 나와있지만요.
오피스텔은 아직 몇곳을 제외하곤
월세가 안올라오고 있고 프리미엄은
아파트나 상가보다 많이 모자라
투자가치가 좀 떨어지고 있는 실정
입니다. 상업 시설이 자리 잡고 난후
오피스텔 투자해도 늦지 않을듯요.
오피스는 세종파이낸스센터,sbc,
에비뉴힐등 대형 오피스 빌딩과
대로변의 중소형 오피스 빌딩들이
들어서는데 이또한 입지,입지,
입지입니다.
다행히 기업 지점들이 유입되는
인구에 따라 하나둘씩 들어오고
있어 2,3년 사이 엄청난 성장을
보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너무나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많이 알면 알수록 투자하기
망설여지고 저울질만 하다
좋은 물건들은 놓치고 맙니다.
투자시엔 본인을 믿고
과감히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단, 감내가 되는 수준에서 말입니다.
세종시 부동산 문의
010.6564.8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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