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기네스북" 등재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기네스북 등재가 추진된다.

등재시 세계적인 명소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뭐 좀 지난? 소식이기도 하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포스팅해 봅니다.

 

세종 정부청사 옥상정원이 세계 최대 규모의 옥상정원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들이 거의 없을텐데요. 세종정부청사에 옥상정원이 있는 것도 모르시는 분도 계시겠죠? 정부 세종청사의 옥상정원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정부세종 청사는 총 15동이 있고 옥상정원은 그 15동을 모두 다리로 연결해 3.5km라는 길이를 자랑합니다. 성곽 둘레를 돌며 성곽 안팍의 경치를 구경하는 '순성놀이'라는 전통놀이에 착안하여 설계하였습니다. 전망마루(시), 향기마루(후), 건강마루(촉), 체험마루(미), 소리마루(청) 등 오감을 테마로한 이벤트마당으로 조성되었고 너른길, 억세길, 돌풀길 3개의 테마산책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에는 교목류 2,611본, 관목류 159,634본, 지피,초화류 898,500본 등으로 총 1,060,250본이 있습니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에는 평소 볼 수 없었던 식물들도 볼 수 있구요. 텃밭 또한 곳곳에 있어 오이,사과,토마토 등이 열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여러가지 테마로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넝쿨이 우거진 구름다리와 정부 세종 청사 옥상정원을 상징하는 조형물도 있구요. 이색 산책길 또한 설치되어 구간별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유승경 정부청사관리소장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의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하기위한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기네스 기록 등재를 위한 과제가 만만찮다고 합니다.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를 잇는 1단계(1.4km)구간을 제외하면, 안전성과 조경미, 방호'보안 면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2단계(1.6km)3단계(0.5km)는 보완 필요성을 안고 있다고 하네요.

 

 

 

 

 

청사관리소는 이의 보완 등을 포함한 제 소요비용을 2317만 7000원으로 산정하고, 전반 개선을 본격화 하여 TF팀을 구성 *난간,보행로,경사로 등에 대한 안전시설물 강화 *편의 시설,쉼터 보완 *나무식재 등 조경 확충 *방호 안전환경 확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해외 인증 접수와 최종 등재는 늦어도 이번달까지 매듭지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유승경 소장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의 기네스 등재는 명품 행복도시 전반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라며 "많은 외국인이 찾는 세종시를 만들어가는 노력을 차근차근 해나가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14년 7천5백여명', '15년 1만 1천여명으로 관람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바로옆 세종호수공원과 연계하여 세종시 최고의 랜드마크로 거듭남과 동시에 딱딱한 정부청사의 이미지를 벗고 하나의 관광 명소로 발돋음 할 것입니다.

 

한편 한국기록원 측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국내 최고기록 인증에 이어 세계 최고기록으로 인정받으면 정부청사 건축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자랑할 수 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주중 예약 방문으로 여러가지 제약이 따르고 있음에도 많은 분들이 다녀갔네요.

앞으로 주말 개방 예정이라는데 요즘 테러라는 민감사항이 있음으로 주말 개방은 지켜볼 일입니다. 만약 기네스북에 등재가 된다면 주말에 개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세종청사,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호수공원,국립세종도서관,국립수목원,5개의 박물관등으로 인해  청사 주변의 상권들 즉 전통의 세종1번가와 세종마치, 신흥강자 중앙타운, 청사 바로앞 대형 상업시설과 전문 오피스로 구성된 세종파이낸스센터,  에비뉴힐, SBC등의 빌딩과 상가들이 그 수혜를 고스란히 받을 것입니다.

 

세종시의 폭발적인 성장에 따른 그 주요 상권과 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에 대한 투자문의가 더욱더 집중되어지고 있네요.

 

 

>>>세종시 투자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