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의 바가지, 언제 없어지려나??




우리나라 휴가철은 정해져 있다.

7월말부터 8월초까지.

쉴때 다같이 쉬라고 한다.



왜 평소에 휴가를 못쓰다 

이때 몰아서 써야할까?

평소엔 회사에서 눈치 주니까...


담당자를 대체할 만한 직원이 

없는 걸까?

그렇다고 휴가철에 회사가 문닫는건 

닐테고...


여튼 휴가철이 한시적인 관계로

모든게 비쌀 수 밖에 없는 듯하다.

수요와 공급의 시장원리에 의해.


어릴땐 이해가 안갔다.

왜 비싸게 받아 쳐먹어서 

휴가때 기분까지 망치게 만드는지.

하지만 이젠 이해가 간다.



한 철 장사라 바가지 씌우는건 아니라고.


해외에도 마찬가지 아닌가...

무슨 축제, 무슨 행사때면

그 일대 물가는 오른다.

비싸지만 그걸 지불할 만한 가치가 있음

사람들은 오지말라고 해도 가고

쓰지 말라고해도 기꺼이 지갑을 연다.


그래도 너무한 가격이 있기는 하다.

그런 터무니 없는 가격대만 아니면

우리나라 관광도 괜찮을 듯 한데.



난 휴가철에 우리나라에서 머문적이

없다. 안가면 안갔지.

이상하게 아깝고 바가지 쓰는 기분이다.

그래서 동남아 순회 공연을 다니듯

동남아 곳곳을 휴가철전에 저렴하게

다녀온다. 


나름 노하우가 쌓인 듯하다 해외여행은.


피서를 위해 휴가를 가는 건데

뜨거운 동남아 여행지를 택하는것도

웃기다.


 


물론 요즘은 동남아 여행지가 우리나라

보다 덜 덥다고는 하데.


어디가 되었든 휴가철 정말 즐겁게 

보내고 재충전 잘했음 한다.


나의 여행은 남들 안갈 때

애들 방학 되기 전

5월말, 6월초다.

그것도 일요일 출발


일년에 단한번.

우리모두 잘 다녀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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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놀때 나만 일하는 

나의 인생



요즘 휴가철이라 차도 많이

없는 줄 알았는데 다들 저처럼

일하나봐요....차가 엄청 막힘.


남들 놀때 같이 놀면 언제 

발전하냐시던 부모님 말씀을 

듣고 자라던 옛사람이라 제가

놀때도 약간의 불안감은 항상

느꼈던것도 같아요.



사실 전 놀때 놀고 일할때도 

놀듯이 일하자는 주의거든요.

그래서인지 요즘 남들 놀때

일하는 처지가 되었네요.


쉴새없이 일해도 성과가 

나오질 않아 안절부절.

항상 웃으며 살아왔는데

그 웃음기가 싹~ 사라지면서

언제 다시 웃음을 되찾을지.



돈을 많이 벌면 그 웃음을 

되찾을까요?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

그 웃음을 되찾을까요?


갈수록 사람 만나는 것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어려워만 가는데 알고 지내던

지인들조차 연락을 않고 살고

있는데 



그 웃음을 되찾고 다시

몸과 마음의 평화를 되찾을까요?


휴가 무탈히 잘 들 다녀오시고

새로운 활력을 충전해 오세요.


좀더 여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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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끝나자마자

더위에 계속 고전중이다.
이렇게 더울땐
차라리 출근하는게 낫다.




집에서 전기 
누진세를 걱정하며
에어컨 리모컨을 
만지작 거리는 것보다,

시원한 회사 사무실이 
더 낫다는 걸 
이제껏 몰랐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소나기라도

내려줬음 좋겠다라고

생각해봤다.


휴가시즌

짜릿한 햇살이

비추는 보라카이해변에

비가 내리면

휴가 망쳤다고

난리다.


그토록 바랬던

시원한 비였는데...





무슨 생각을 하든

"시크릿"처럼

긍정적인게

본인한테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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