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 잠도 못자다

갑자기 쌀쌀해져

두꺼운 이불을 꺼낸다.


시원하고 청명한 

가을날을 맨몸으로

맞이한다.



가을 피부관리-01



더위에 지친 나의 피부가

싸늘한 바람에

어느덧 쪼그라든다.


열렸던 모공이

조이는 게 아니라

피부가 망가지는거다.



가을 피부관리-02



재빨리 냉장실에 있던

마스크 팩을 집어들곤

나의 소중한 얼굴에

영양을 듬뿍 발라낸다.



가을 피부관리-03



앗! 차거.

내 피부 넘 차가워서

자극받은거 아냐??!!


가을, 겨울철엔

팩을 냉장실에 

넣어 두면 안되겠다.


간절기 피부관리 

잘 해야 내피부가

스트레스 안받아요.



가을 피부관리-04




내 꿀~피부는 

소중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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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끝나자마자

더위에 계속 고전중이다.
이렇게 더울땐
차라리 출근하는게 낫다.




집에서 전기 
누진세를 걱정하며
에어컨 리모컨을 
만지작 거리는 것보다,

시원한 회사 사무실이 
더 낫다는 걸 
이제껏 몰랐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소나기라도

내려줬음 좋겠다라고

생각해봤다.


휴가시즌

짜릿한 햇살이

비추는 보라카이해변에

비가 내리면

휴가 망쳤다고

난리다.


그토록 바랬던

시원한 비였는데...





무슨 생각을 하든

"시크릿"처럼

긍정적인게

본인한테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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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인지

대한민국인지

분간을 못할 만큼

무더운 더위가

계속이니


그냥 머리가 

돌아서 끄적거려

봅니다...




지난 4월 

새누리당은 총선에

패배?하고 맙니다.


그랬더니 반성문이라며

"국민백서"를 

바로 펴 냅니다.


참 잘한 것 같아요.

잘못된 부분을 짚고

잘못한 점도 말하고

반성하는 자세.


그리고 앞으로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다음 선거에는

잘해보자.


뭐 이런 내용일듯

한데.........................



이런데 가고 싶을까???





그런데 말이죠.




세월호 사건과 메르스 사태에

대해선 왜 백서가 없죠?


사건과 사태의 심각성이

선거패배보다

떨어져서 인가요?

아니면 선거가 더 중요해서

인가요???





세월호 사건과 메르스 사태는

자기들 잘못이 아니라는 건가??

자기들과 아무 관계 없다는 건가??


청와대와 새누리는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나.


백서든 반성문이든

만들고 책임자 처벌하여

다음부턴 절대 

일어나지 않게 하믄 안될까요?

부탁입니다.

국민들 보살펴 주세요. 제발~


여튼 무더위에 지쳐있는데

잠시 짜증을 유발시켜드려

죄송합니다.


욕이라도 시원하게 하세요~

다양한 언어로 말이죠.


전 그럼 계속 

휴가 보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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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라고 하더니

연일 폭염이 쏟아지네요.


드뎌

여름 휴가철이 

돌아 왔어요~


한해 동안

열심히 일한 만큼


잘쉬어 주는 것도

정말 중요한 하죠.





요런데 가서

광고?도 찍고





요트도 타면서

럭셔리 하게 ~~





현실은 오리발...





사랑하는 사람과

요렇게 쉬면서

먹고 마시고

마사지 받고...만

해야할 듯 해요.



해외여행 갈때

면세점에서

막~~ 사들고

오잖아요.


그런데 올해는

세관이 딱~~~

지킨다는 뉴스네요.





600불로 뭘 살 수 있을지

몰라도....사지 말라는 건가??


세금 걷는데

온 국가 기관이

나서는 듯 합니다.


가서 즐기고

가서 막쓰고

가서 오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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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시원한 장대비를

기대하건만







하늘에서 직사광선만

막~ 쏴 주시고


올여름은 어떻게

더위를 이겨내 볼까...






여기

직사광선은 

괜찮네요...


캬~ 가고 싶다.





이런 피서법도

급할땐 써먹어야...





어째 위아래사진이

닮은 꼴이래...


너두냐??





더울땐 애들의

피서법이 제일 부럽습니다.


주위 살피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감정대로

자기만의 놀이법으로

더위를 이겨내는

어린이들.






대신 어른들의 피서는

조금더 복잡합니다.

요런대서 돈으로 떼우기도 합니다.


피서 어디로 떠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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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었다

좀 따스해져 좋다했더니

아...그냥 여름이네;;



디젤차-01



요럴땐

아이스커피를

쭉쭉~~~



정신이 혼미해지면

다시 한잔

쭉쭉~~~



디젤차-02



국가 경제도 힘들고

해서 기껏 덜덜거리긴

하지만 기름 아껴보려

디젤차 뽑아 열심히

일 댕기는데



대기 오염 주범이

디젤차라고 낙인 찍고

바로 "디젤값 올리는"

정책을 제시 합니다.



디젤차-03



참 앞뒤없고

참 쉽습니다.


머리 좋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공무원)

놔두고 애써 본인이

직접 아이디어 낸게


디젤 인상!



디젤차-04


전국민 모두

자전거만 타고 

댕기라고 하지....;;


이건 초딩도 아니고;;

우주로 여행가는 시대인데

기술로 미세먼지 잡을

생각은 안고...


타지마라??!!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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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설레이는 날씨에

기분좋은 축제가

넘쳐나는 5월




꼭 어디가 아니더라도

어딜가든 그냥

집만 나서면 좋은

그런 봄날들





세종시 조치원에 

플리마켓도 서고

또 전통시장에 

장도 선다기에

한번 들려 봤다.





'조치원 와글와글 목요마켓'

자리 잡으려면

시간 좀 걸리겠당;;





와글와글 마켓보다

훨씬 더 생동감 넘치는

조치원전통시장,


처음 가봤는데

엄청난 규모에 놀랐다.






저렴한 가격에

이것저것 구경하고

먹어보고...

정말 부담없다.



그런데 어디선가

나의 귀를 자극하는


난 절대음감??


시끄러운 시장에서도

들리는 음악소리를

따라가보니






조치원역 광장에서

펼쳐지는 "락페스티벌"

조치원과 좀 안어울리는듯

하면서도 삼삼오오 모여든다.


요것도 조치원의 

명품 페스티벌로

자리잡길 바래~








요런거 나 좀 좋아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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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교다.


크리스마스날

술마시러 혹은

데이트하러 가듯


부처님 오신 날

무심코 들려본

영평사.



영평사-01




세종에서 

아주 아깝고,

언덕같은 아담한 산에

조그마하게 자리잡은

영평사.



영평사-02



이렇게 조그만 절이지만

그 유명세와 엄청난 기운으로

행사때만 되면

규모에 맞지 않게

엄청난 인파들로 넘쳐난다.



영평사-03



서울의 진관사와

비슷한 느낌이나

현재 진관사는

거대한 기업형 절처럼

커져버려

전과 같이 편하지 않다.


그래서 영평사가

좀더 친근하게 

다가왔나...보다.



영평사-04



마침 배가 출출하여

길게 늘어선 줄에

자리잡아 본다.

1시간 걸려 절밥을

먹어봤다.


"점심공양"


기다린 사람들도

수행하는 기분이었을터,

하지만 배식하고

설겆이 하는 손길들이

더더욱 아름다워

아무 불평하진 못한다.


5월의 축제

계속 즐겨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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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축제의 계절


싱그러운 아침햇살에 

산들산들 바람이 부니



유성온천문화축제-01



어제 늦게까지 일해

온몸이 찌뿌둥했었는데



언제 그랬냐는듯

상쾌히 아침을 시작하게

되더라구요.



유성온천문화축제-02



5월은 계절의 여왕,

축제도 많은데요.


세종시와 가까운 

대전유성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열어 한번 다녀와봤어요.



유성온천문화축제-03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계룡스파텔을 기점으로

양쪽으로 총 1키로에 가까운

행사 부스들이 설치되어

각종 체험과 먹거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었어요.



유성온천문화축제-04




천천히 거닐다

족욕장을 만나면

족욕하다

공연장을 만나면

구경하다

먹거리를 만나면

먹으면 됩니다.




유성온천문화축제-05




커플석인가??

단체석도 있고

태음인,태양인

소음인,소양인

각각의 체질에

맞는 족용탕이

마련되어 있다고...




유성온천문화축제-06




근처 연래춘이라는

대전의 유명한 중화요리집에서

맛난 짜장면을 곱배기로

즐기고 나왔는데



유성온천문화축제-07




축제를 위한

퍼레이드 행렬이

연래춘 주차장앞에서 

퍼레이드를 시작하니

그 행렬이 끝날때까지

움직이지도 못하고

덕분에? 퍼레이드를 끝까지

다 보게되었네요.



유성온천문화축제-08



롯데월드와 에버랜드에서도

퍼레이드를 제대로 본적이 

없었는데;;;



유성온천문화축제-09




저녁 행사도

있다는데

불금,불토는 여기서

보내는 것도 즐거울듯요~



아쉬운점을 굳이 보태자면

부스의 행사가

다른 축제와 별반 다를게

없는것이 좀 아쉽네요.



온천수를 캔에

넣어 팔던가...


아니면 온천욕

반값 할인행사를 하던가


특화된 행사가 

있었음해요.


울나라 축제는

거기서 거기라

참 거시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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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se

일상 2016. 5. 11. 20:09

아이폰 SE 가 나왔던데





주변사람들로 부터

'벽돌'로 취급받는

아이폰4 를 여지껏

쓰고 있는나는

반갑기 그지없더라






다만 난 애플빠도 아니고

그렇다고 맥의 OS도

자유자재로 쓸지도 모르고

써본적도 없는

치명적인 컴맹수준의

보통? 사람인데





누가 뭐라든

또 난 아이폰으로 간다.

이유는 정말 모를일이다.


그나저나 

아이폰7 나오길 기다려야하나

아이폰6S로 그냥 가야하나??





뭐 이것이나 저것이나

나에겐

똑같은 핸드폰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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