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핵가족에서 1인가구로
우린 그렇게 독립해 간다.
난 할 수만 있다면 부모님
과 함께 살고 싶다.
얼마나 편하냐 식사 차려
주시고 월세 안내어도 되고
캥거루족? 뭐라고 해도
부모님과 살고 싶다.
부모님이 해 주시는 밥은
별 반찬이 없어도 맛나다.
언제나 걱정해 주시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
내가 복은 타고 났다보다.
이런 호강을 다 받으니.
요즘 이혼 참 많다.
그래서 쉬워 보인다.
포기.
가족을 포기
누구나 가족을 포기 할수
있을까?
남편과 아이를 포기
와이프와 아이를 포기
아이를 포기
부모님을 포기
김장철이 맞구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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