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숲 세종시 전원주택 이야기 1

아파트숲 세종시

전원주택 이야기 1

초미세먼지, 미세먼지로 인해

방역마스크와 공기청정기가 

히트 상품이 되었네요. 

4년전,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가 

한국을 덮을때 마스크 사업하면 

잘되겠다 생각했었는데...

그때 부동산 디벨로퍼 안하고

마스크 회사 차렸음 더 나았을려나요???

황사 마스크나 일반 마스크 말고 

방역마스크 KF94라고 써 있는 

마스크를 써야 초미세먼지를

좀 걸러낼 수 있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마스크 쓰는 걸 

생활화해야 할듯 하네요.

호재가 끊이지 않는 그야말로 행복한 

행복도시 세종시,

아직도 아파트 투자나 실거주 

문의가 계속되니 그 인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뭐 청와대가 세종시로 

옮겨갈때까지 그 인기가 계속 될 듯하네요.

세종시 인구구조가 대전이 반이고 나머지 청주, 

공주가 채우고 있다는 세종시, 그 발전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애써 세종시를 폄하하는데 세종시의 

성장은 이제 시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서울에서 세종시로 가는 길...정안ic로 들어서면

아~~ 세종에 도착했구나~합니다. 정안ic 통과

하자마자 세종 행복도시까지 거의 신호 없이 

쭉 빠져들어갑니다. 

때론 세종시가 블랙홀같아...

세종시에 들어서면 순간 아파트로 

뒤덮힌 아파트숲에 들어선듯한 

느낌에다 고층 아파트로 인해 약간 

위압감마저 드는 그런 느낌입니다.

아파트 숲을 지나 쭉 뻗은 도로로

들어오면 이리저리 이어져 

있는 정부청사를 만나죠. 

서울과 비교해서 참 작은 세종시 

행복도시 입니다. 그런 작은 공간에 

중고층 아파트들이 자리를 메우니

아파트 숲으로 둘러쌓인 듯한 

느낌이 드나 봅니다. 주변 녹지 

공간들이 곳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구요.

그렇다고 세종시의 주거시설들이 

아파트만 있는 건 아닙니다. 

아파트 단지 사이사이 단독주택 

단지들이 있어 세종시 초창기와는 

달리 토지가격이 오르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끌고 있고 

이쁜 주택들이 쏙쏙 들어

서고 있어 디자인이 멋진 주택들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런데  세종시 개인주택들도 

서울 도심의 단독주택들과

마찬가지로 정원이 크지 않고 

조그만 텃밭하나 마련하기 힘듭니다. 

거기다 전원주택의 꽃인 거실에서

보는 뷰(view)가 대체로 

앞집이거나 고층아파트 입니다.

해서 상하수도, 도시가스, 생활편의 

시설들이 편리해진 반면 

단독주택의 꽃인 전원생활은 

정작 포기해야 합니다. 

세종행복도시내 단독주택들은 

층간 소음만은 확실히 해결한듯 

하지만 전원생활은 영위하기 

힘든 구조죠.

그래서 세종행복도시 주변 

지역으로 눈을 돌립니다.

어차피 단독주택으로 살거면 

전원생활을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 합니다.

서울을 보자면 아파트에 나서 

자란 세대들이 부모님들은 

오히려 도심에 머물고 젊은 

세대들이 양평 등 한적한 숲에 

둘러쌓인, 말 그대로의 전원주택으로

도심을 따나 워라벨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이 풀내음을 맡고 

맘껏 집안팍을 뛰며 원하는 

애완동물을 키우며 정말 

풍요롭게 사는 것이죠.

사실 아파트에 사는 애완동물들 

보면 불쌍합니다.

주인을 잘못만나 잔디 한번 

제대로 못밟고 시멘트만.

그냥 한강만 뛰어다니면 다 인줄 아는;;

전원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많이 

불편합니다. 모든걸 본인이 

직접 해결 해야 합니다.

텃밭 가꾸는게 도시인들이 

그리 쉽지만은 않아요.

하지만 텃밭에서 키운 소중한 

재배물들이 내 식탁에 내 가족을 

위한 건강한 먹거리이기에 

텃밭도 더 열심히 가꾸게 되는 것이죠. 

텃밭을 가꾸면서 자연스레 

건강도 더 챙기게 됩니다. 

운동이 되니까요.

땀을 흘리는 순간 희한하게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

나만 그런가???

내 자신이 뭔가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 되니까요.

잔디도 깎아야 하고 잡초도 

손질해 줘야 합니다.

자녀들이 다닐 학교도 부모중 

한분이 픽업해주야 하구요. 

때로는 심심하면 찾아오는 

친구들로 매일 매일 파티를 

열어야 하는 수고로움도 큽니다.

친구들이 팬션에 놀러온 느낌으로 

반갑게 찾지만 전원주택에 사는 

분들은 찾아 오는 분들이 그 친구

한분만이 아니니 날씨 좋은 날엔 

주말에 찾아주는 친구들과 가족들로 

인해 더 바빠지기도 하는 불편한

상황이 자주 연출 되기도 합니다.

대단지 아파트의 편의 시설로 

인해 아주 편안한 생활을 마다하고 

불편한 전원주택을 찾는 이유는

분명하죠. 

생활환경이 가족들에 주는 

영향이 엄청큽니다. 

전원주택 생활을 하는 아이들은 

더 건강하며 창의성 또한 더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마!" 라고 하는 부모의 잔소리를 

더이상 할 필요가 없는 스트레스없는 

애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는 곳이죠.

부모의 수고로움은 아이들이 

커가며 얻는 풍요로움과 

비교 할 수 없겠죠? 

또 부모들은 어떻구요??

좌절할 만큼 힘든 전원주택 

생활이 될 것 같나요?

오히려 삶의 치열한 현장에서 

돌아와 마치 명상원에

온 듯 멍들고 지친 삶을 

자연 치료 해줄 것입니다.

세종시 주변의 수많은 

전원주택들이 들어서고 있고

많은 전원주택단지들이 

들어섬에 따라 경쟁이 되어

더 좋은 가격, 더 경쟁력 있는 

시설들로 전원주택,개인주택을 

원하는 분들을 유혹합니다.

세종시 전원 주택을 선택할 때도 

분명 기준이 있습니다.

좋은 세종시 전원주택 

어떻게 고를 것인가...

세종시 전원주택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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