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감사함이 느껴지는

판교역 생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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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봄이 온듯한 따스한 겨울,

창문을 활짝 열고 청소기를 돌려본다.

미세먼지를 체크해 보니 양호하다고.


아주 힘껏? 청소기를 돌리고 

집안을 심플하게 정리하고선

점심 약속을 위해 씻고 가벼운

코트로 치장하곤 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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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바로앞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바로 갈수 있어 넘넘 좋다. 

친구들도 자주 보고

또 주위 엄마들도 함께 브런치 먹고

점심에 심지어 저녁도 먹는 그런

나의 사랑 현대백화점 판교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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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그놀리아에서 뉴욕을 느껴볼까?

하필이면 뉴욕도 약간 추울때 가서

얇은 코트를 하나 샀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그 코트가 옷장 구석으로

밀려 났지만 뉴욕의 매그놀리아에서

먹던 컵케잌은 여전히 나의 기억 중심에

있다.


커피 한잔과 컵케잌으로 우리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현백 판교점에서 매일 떠는

수다지만 그 장소도 그 시간대도 함께한

사람도 동일하지만 매일매일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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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gv에서 "스윙키즈"도 보자고

한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흥이 채 

가시지 않아서인지 요즘 영화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만 졌다. 


주위 친한 엄마들과 영화도 보고 맛난

것도 잔뜩먹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저녁 찬을 백화점에서 마저 보고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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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간식은 내사랑 "삼진어묵", 

질리지 않는 삼진어묵은 그날그날

먹고 싶은 걸 따스할 때 먹기 좋다.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고 식감도 넘넘 좋다.

일본에서 먹어 본 어묵도 좋았는데

요즘 삼진어묵에 푹 빠져선 간식으로

자주 먹는다. 


집으로 돌아와 저녁 준비전 한숨 돌릴겸

커피 한잔을 더 내려본다. 

그러고 보니 요즘 주차장의 내차가

어디에 있는 지 모르겠다.

집이 판교역 바로 앞이니 생활이 그냥

판교역에서 다 해결이 된다.

지하철도 편하지만 판교역에 있는

상가만으로도 굳이 강남까지 안가고

모든게 해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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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판교역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남편도 점심 같이 하자고 연락이 왔는데

함께 하진 못했다. 쓱 스쳐지나기만.


남편직장도 알파돔시티여서 우리는

그냥 판교역 부부다. 힐스테이트

판교역이 완공되면 우리 첫집으로 이사

간다. 판교역에 집까지 장만한 우리,

판교역이 집이라고 하면 다 놀린다.

그래도 좋다. 판교역이 우리 집이다. 

신랑도 나도 판교역에서 벗어나진 

못하지만 판교ic도 바로 앞이어서

차로 전국 어디를 가기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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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집, 힐스테이트 판교역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힐스테이트 판교역 문의

로얄동 로얄호수 전문상담

1666-9023

박정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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