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만 아니라면 어디서든지 온냉방은
최근에 전기낭비가 심해서 약간 줄어들긴 했다곤 하지만
그렇다해도 집보단 시원하죠.
사회에 찌들어 있을때는 생각을 해봅답니다.
열심히 노력한만큼 열심히 쉬고 편하게 보내겠다는데
흥!! 너무하다고 생각하죠.



그래도 이렇게 블로그를 할 느긋함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봐요.
그래서 이렇게 힘을 내서 타자를 치고 있는데
살짝 눈치도 보이기도 하지만 무시할거에요~ ㅎㅎㅎ
시원한 곳에서 쓰려고 하니까 느낌이 여유로워집니다.



행복을 불러와준 아름다운 층층의 아이스크림이 또 다시 먹고싶네요.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했는데
아! 뭔가 계~속 부족하답니다.
으음, 아무리 생각해도 전 작은 섬세함이 없어서… 그런 걸까요?
아님 애교…가 없어가지고?
이런저런 다양한 고민과 걱정을 하며…
음, 어떻게 하면…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줄까… 걱정과 고민만 했네요.



그런데…! 거리에서 팔고있는
먹음직스러운 콘 아이스크림이 눈에 딱~ 띄더라고요.
으음, 별 생각도 없이 그 분 몰~래
구매해서 왔답니다.
조…금 오래… 걸렸답니다.
잠깐 볼일때문에 화장실을 간다 하고 왔는데
으음, 큰 거 본다고 오해하겠네, 걱정하며
맛나보이는 아이스크림을 들고 룰루랄라 향했지요.



의자에 앉아서 멍… 하니 있는
아…! 그 모습도 너무나 귀엽더라고요.
좀 보다가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가져다주니까
처~음으로 반짝이는 미소와 웃음을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한참… 후~
먹을게 그렇게 정말 좋았냐고 물어보니
색색의 아이스크림이 층층이 쌓인 것이 예뻐서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하핫…
그리고! 제가 사줘가지고
더… 맛이있고 너무 좋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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