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이 잡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딱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이 이렇다.

벼룩이 잡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딱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이

이렇다.

9.13대책 이후 대출규제와 각종 

세재 부담으로 인한 부동산 직간접

규제로 인해 우리나라 부동산 

경기가 느끼기로 조금씩 안정?

되어간다는 느낌입니다.

박근혜 정부때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경기 부양책에 따른 부동산 대출을

적극 장려하여 부동산 대출 규제가

완화되고 우리나라 수출 기업의 

수출 호조로 경기 또한 나쁘지 않았기에

왜 자꾸 박근혜 정권때 우리나라

경기가 나빴다고 계속 뉴스에 

나오는지 당시는 이해가 잘안감

한동안 오르지 않던 부동산에

누구나 풍부한 유동자금으로 

부동산에 투자 가능해졌고

2008년 이후 부동산은 일본식으로 

장기 침체로 접어들었다라는 의견이 

우세해 우리나라 부동산이 장기침체로

가는 것 아닌가 했는데 전문가들의 

분석과 우리나라랑은 전혀 다른 

경제상황이라는 것을 깨닫고 

또 미국의 부동산 시장도 다시 

상승세를 탐으로서 국민소득증가

+부동산 대출 완화+세계 부동산

시세 상승, 이 세가지 요건을 통해

우리나라 부동산 시세 상승이 

본격 시작됩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주식에, 부동산에,

비트코인에 그 어디에 투자하든

본인에 투자 책임이 있는 것인데...

국가가 자꾸 개입합니다. 

국가 경제를 안정을 위해서.

하지만 어떤 정책을 가져가든

누군가에게는 또 하나의 기회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또 기회를

잃는 그런 상황이 반복됩니다.

사회초년생 일때 고모부님께서 

한우물만 파면서 한직장에 오래 다니면

평생 먹고 사는데 지장 없다며

뻘짓 말고 좋은 직장 잘 다녀라며

좋은 말씀해주셨는데, 

고모부님의 말씀대로라면 지금쯤

서울서 집한채 못구하고 먹고 싶은거

제대로 못먹으며 평생을 지낼 뻔 했어요.

돈만 생기면 그걸 종자돈으로 악착같이

모아 재테크에 열을 올려야 노년에

그래도 여유있게 살 수 있지 않나

생각 됩니다.

물론 고모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틀렸다는 건 아니라 이건 전문직

고소득자들에 한한다는 거죠.

여전히 많은 직장인들이 저소득자들이며

인플레 때문인지 어마어마하게 비싼 값을

치르며 마트에서 장을 봐야하고 전세며

월세며....소득대비 비용이 큰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직장인들은 삶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힘들죠. 재테크는 꿈꾸기 힘들고요.

그와중에 재테크라도 하신 분들은

다음 꿈을 꾸며 더 나은 미래에 한발

또 한발 내디뎌 보기도 하는데

2018년 11월 15일 현재 대다수의 

서민들은 부동산 규제가 여전히 남의 

이야기이며 이제라도 부동산 투자에

뛰어 들라 치면 자기자본이 많이 들어

또 본인한테 온 기회를 포기해야만

하는 그런 상황 입니다.

핀셋규제라고 하는데 그런 규제책은

정말 무엇인지 또 어떻게 누구에게 

적용할지 딱 맞는 규제를 내리는 것 

아니었나요?

지금은 그냥 부동산 투자자는 그냥

잠재 범죄자고 또 무주택자들은 

돈없어 실거주를 위한 주택 구입의

기회만 있지 실제 대출 규제로 인해

대출을 못받아 내집 마련을 못한다는.

차라리 공공 임대 주택으로만 지으면?

누구나 집은 있고 부동산 투자는 

상업지로 한정하든가.

요즘 주식시장도 그렇고 재벌기업에

한참 기울어져 있는 우리나라 경제 실정도

한쪽만 밥벌어 먹고 사는 그런 실정입니다.

여전히 재벌 없이는 이나라 안돌아간다고

생각 하는 분들 많이 계시는데 그것도 참

이해가 안갑니다. 

오히려 기업 생태는 대만이 한수위인듯 

하네요. 

오늘은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정리 되지 않은 저의 생각들을 

그냥 풀어 봅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금리 정책이 

짜여진 프로세스로 접근하고 

있는 건 맞는지 아니면 "감"

으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프레임에 가둬두고

그 곳으로 몰고만 가는 건지. 

요즘 경제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금리도 오른다는게 중론이고 

대출 또한 안되고 초상위층은 

아주 즐거우시겠습니다.

요즘 상위층이 참 많다고 일하면서 

부쩍 느낍니다.  

정부 정책에 반하는 투자를 하면 

인고의 과정을 겪습니다. 그 과정을 

버틸 능력이 안되면 숨죽여 기다려 

보는 것도 괜찮고 틈새 투자에 눈을 돌려

보는 것도 좋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모르는 그런 투자들이 

있을텐데 그것도 그들만 아는 그들만 

할 수있는 그런 투자 입니다. 따라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공부는 필요합니다. 

제가 누구 걱정할 처지는 아니지만 

벼룩 잡는다고 초가삼간 다 태우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부동산전문패널 송장욱

010-6564-8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