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청은 시간상의 이유로
못하는 편인데
한 tv 프로그램에서
"헬조선"이라 부르짖는
대학 졸업생 즉 구직자들의
외침은 그냥 넘기기가 힘드네요.
세계 경제는 요동치고
부가 부를 이루는 구조,
대기업과의 상생을 외치지만
언제든 중소기업을 먹으려만하는
우리의 대기업,
그런 대기업에 의지하는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
이땅의 젊은청춘들은
사지로 내몰려지는 걸까요?
아직도 창업을 위해선
투자가 아닌 대출을 받아야하고
사업하다 무너지면
그 대출로 인해 다시는 일어설수 없는
그런 구조에서
청년창업을 지원한다면
누가 창업을 할까요?
또 청년창업지원은
제대로 이뤄질까요??
모든것이 투명하지않고
시스템도 제대로 갖추지않고
청년들에 창업해라
취업해라 하면
해외로 나가라고하면
다 해결되나요?
대기업에 매달려만
있으면 다 해결되나요?
더 늦기전에
강소기업을 키웁시다.
그러면 자동으로
청년창업 늘어나고
강소기업이
대기업이 됩니다.
참쉽네요.
하나의 대기업보다
수많은 강소기업이
훨씬 낫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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