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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난 참 우습다고 생각을 하는 개그를 하는데
사람들은 전부 썰렁해 합니당.
이게 바~로 80년대 개그의 폐해라고 하여야 할까?
근데 요런 모습을 좋아해 주는 일부 사람들 때문~에 계속합니다.
하여튼 그렇게 즐겁게 지낼 수 있다면은 난 행복하죠.
저 때~문에 좋아지는 것도 진짜 좋네요.
그리고 요런 정말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것도, 받는 것도
하루를 보내보는 것도 좋아하네요. ^^

이제 습한 기운과 이별하는 법을 알려드릴까해요.
습기와 헤어지는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요즘 집이 많이많이… 습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신경을 많이 썼…는데
하나하나 신경 쓰는게 많아지고
이 집에 오래 살다보니까
이제 단점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제 정말 오래된 숙적!
습기제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제습기가 없어도 집에 있는
물건들을 이용하면 아주 효율적으로
습기제거를 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신문지랍니다!
신문지를 돌돌 말아서 옷 사이에 넣어둔다거나?
아니면 신발에 넣으면
신발 안쪽의 물기도 제거된답니다.

그리고 옷의 눅눅함을 덜어줍니다.
아! 커피 자주 드시는 분은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하고 남…은
커피 찌꺼기를 받아서 써보세요.
그런거 그냥 가져가시라고
그냥 내놓잖…아요? 사실 그쪽에서도
처치 곤란이니 가져온다음 은~은한… 커피향과
지긋지긋한 습기도 사라지게~~해봐요.

양초도 좋답니다^^ 양초를 켜놓으면
공기 중의 습기를 빨아드린다고 하죠^^
물론 퀘퀘한 냄새도 사라지고요^^ 습기제거 진짜.. 간단해요~!
간단하지만 습기를… 없애는 법을 적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