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우유팩을 재활용하는 법
아~ 이런 날 있지는 않습니까?
요즈음 휴대전화기가 정말이지 먹통이네요.
부아가 날 정도로~ 먹통이라 부아가 이만큼 납니다.
그래서~ A/S를 받으러 갔지요.
그렇게해도 나아지질 않으니 걍 교체할까? 생각 중이네요.
뭐, 그렇다고 해도 나름대로 합격이니까 그냥~ 대충 이대로 쓰려고 하네요.
깊이 생각하면 화딱지만 나는고로
스마일~ 하고 휴대폰을 사랑해야겠지요.
남은 우유팩을 재활용하는 법
저희 아이와 행복하게 무언갈하면서 홈에 보탬이 될만한 게 없을까?
하~고… 곰곰이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달리 떠오르고있는 게 없는거에요.
근데 더러운 방이 문득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우연인지 아닌지 아이가 먹다 남겨져있는 우유곽도 안 버렸으니까 그걸로 정릴… 해야겠습니다.
우유곽을 보기좋게 재활용해보겠습니다.
우유를 마시고 남겨져있는 팩이 매번 아까왔습니다. 당연 나름의 재활용은 하고 있지만은
버린다고 생각하니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첫 번째로 연필꽂이를 만들었죠.
원하는 사이즈로 칸을 나눈 후에 걍 네 개를 이어서 붙였답니다.
연필이나 자, 지우개, 포스트잇 같~은 것을 넣어놓기 좋게 해놨지요.
저희 방에 두고 한 개를 더 만들어서는 아이 방에 놓았습니다.
둘 다 사랑스런 그림을 넣었는데 우리 아이가 그려줬답니다.
어찌나 좋아하던지 내가 모두 기쁘더라구요.
우유곽을 재활용하는 요령에는 또 뭐가~ 있을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우유팩은 작아서 속옷 정리를 할 때
진짜 괜찮을 거 같아서 간단하게 이어붙여서 원하는 만큼 길이를 내어
애 속옷 통에 넣었더니 와! 진짜로 딱이더라고요.
정리 바구니를 팔긴 하~지만 남아 있는 우유팩이 있는데 뭣하러 그래요.
그리고! 옷 정리가 몇몇 개면 걍 사는데 비용도 적지 않더군요.
그~래서 우유팩을 사용했습니다! 우유팩을 잘라낸 다음 평범하게 이어 붙인 뒤에
속옷 통에 넣기만하면 완료입니다.
찾기도 쉬워지고 칸 정리가 간단해서 진짜로 좋더군요.
씻고 잘 건조시키고 윗부분만 자르고 이어주기만 하면 되죠.
옷장 사이즈별로 충분히 넣을 수 있게 세로로 4~5개로 이어줍니다.
옷장별로 칸 구분해주는 역할도 확실히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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