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저를 위한 방학을…
하기로 하고 당당하게
휴갈… 즐기기로 했습니다.
조금… 콩닥거리는 마음을 안고
드디어^^ 시작!!
^ㅁ^ 그렇게 어디든 떠날 감정을 안고^^
집에서.. 뒹굴었습니다.
하하하~~ 이게 최고의
휴식이라고 생각을해요..
역시 집에서 뒹구는 것이 짱!!
으음~ 근처에 있는 정말 예쁜 길을 거닐어본답니다.
울 집 근처 작은 모퉁이에는
아주 작은 길이 딱 하나가 존재합니다.
거기를 삭막한 도심 속에… 존재하는
정말 작은 시골 동네 같은 느낌이라
아~ 뭔가 이상하면서도
치유의 느낌?? 신기합니다.
거기를 난 매일 걸어요.
진짜 신기하고 놀라운 장소라고 생각해요.
그 장소는 뭔가… 바람도 다르고…
해님의 느낌 같은 것도 전혀 다릅니다.
내가 삭막한 도심 속…에서 느껴왔던 것과는
전혀… 다르죠. 진짜요…
난 그 거리를… 진짜로 좋아한답니다.
하나, 한걸음씩 서서히… 하나, 하나씩 옮기면은
모든 시간이 따악~ 멈춰버린 듯하여서…
저의 몸에서 전율이 파바밧!!! 한답니다.
삭막한 도시 속 조그마한 길거리 안에
이렇게… 많고 많은 기분이
잔뜩 담겨 있지요.
진짜 신기하고 좋은 장소죠.
다시 한번 걷고, 걷고 싶네요^^
다시 한번 그 너무 따사로운 햇볕과
넘 아름답고 조그마한 그 풍경을
내 양쪽 눈에 또 한번 담아내고 싶습니다.
정말 천천히 걸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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