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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한번씩 내릴 새로운 계절을 여름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전 번 비가 온 뒤에 하늘이
훨씬 맑아지고 푸르러진 것 같아요.
저리 상쾌한 창공 아래,
아직은 게으름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나를 반성합니다.
겨울철은 추우니까, 봄날은 환절기라 노곤한 계절이어서 etc.
핑계가 있는데… 이젠!! 그 것도 부끄러워지네요.
이런곳에 글을 쓰면서 다시 한 번 결의해 보죠.
-화이팅 합시다. 아자아자~

여행계획 잘 세우는 방법은!
여행계획을 멋드러지게 수립하는 방법엔 뭐가~ 있을까…?
Tour를 잘 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이것저것 자세히 가르쳐주어서
알려준대로 한~번 멋지게 짜봤습니다.

일단 이름난 장소 중심으로 잘 둘러본 후,
잘 알려지지않은 장소를 알아봐서 계획을 잘 짜서 움직이면 된다는데
그 중간에 맛집명소가 있다면 반드시 포함시켜서 찾아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리 플랜을 짰습니다.

엄청 환상적인 투어계획이 되었습니다.
여행계획 멋드러지게 수립하는 방식은 전~혀 어렵지 않은거에요.
미리 알아보는게 약간 번거로울 뿐이죠.
그렇게 열~심히 검색을 하면은 이러한 곳도 있긴하구나 마구 찾아보게되고
제가 흥미있는 곳이나 음식도 알게되어 이것 그 방식대로 재밌네요.

여행계획을 멋드러지게 수립하는 방식은 따로 없지요.
어, 근데 내가 플랜 수립하는 걸 좋아하지만 막 여행지에 가면은
흘러가는대로 놀아버릴 거 같습니다.
뭐~든 즐거우면 좋지 않겠습니까!
^_^ 지금부터 기대가 된답니다. ㅋㅋ
비가 쏟아질 때 우산이 꼭 필요하듯 제 글도 누구노래처럼 그랬으면 좋겠네요.
안녕히 계시고 나~머지 시간도 더 행복하게 보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