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심장을 두근두근거리게 한 노래….
바로 이런 곡입니다.
저는 이런 하모니를 참으로 좋아한답니다.
정말 청결하면서도 청아하게 울리는 듯한 느낌.
이런 느낌에 사로잡혀
저는 오늘도 이 뮤직만을 들어요.
아이유 나 평생 그대곁을 지킬게
방문자분들도 같이 들어보도록 합시다.
거부권은 없어요! 후후.
후회하지 않으실 거고 시간 낭비도 아니에요! 절대로!
그렇다면 한번 들어보실까요?
매일매일 듣고 있어요. 아이유 나 평생 그대곁을 지킬게
듣겠습니다.,
집에 다른사람이 있어주면 짱 좋습니다.
혼자 있을 때에는 나 홀로 있는 고독을 즐기고있긴 하지만은
그게 계속되면은 쓸쓸하기도 하고
방이 외롭다는 것을 느껴보기도 해요.
누군가 한 명이라도 있어준다면
방안이 가득 차고있다는 느낌이 들기시작하면서
든든해지는것같아요. 그런데 이것은 부모님들 한정인 거 같군요.
하하. 형제들이나 자매들 같았으면
꽉 차고있다는 기분은 별로 없고 그저 그냥
쟤는 왜왜왜 안 나가는거야…. 나가라!'라고 빌게 되는 것 같아요.
애였을 때에는 그랬습니다.
근데근데 오늘 생각해보면 이렇게 함께 있는 것들이
그립기도 하더군요.
그때 아니면은 언제 한번 이런식으로 함께 있나~
싶기도 한 것이 넘나 그립습니다.
그렇게 난 지금 외롭고 쓸쓸한 인간이 되었습니다.
그 대신에! 노래로 집 안쪽은 채웠어요.
그랬더늬 꽈악! 차더군요.
외로운 것이 쫌 날아갔네요.
좋았어요. 앞으론 은은~하게 음율을 틀어놓은후
매일매일을 보내봐야겠다는 상상을 했답니다.
아아~ 아주 좋습니다.
궁상 같지만은 뭐~ 나름대로 이런것도 괜찮네요.
외롭지 않을 수 있는 방법들은!
역시 음악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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