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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풍기를 관리하는 방법

 이제 금방 여름이 다가옵니다.

선풍기를 꺼내야 하는데, 선풍기를 꺼내었을때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올려볼까 합니다!

창문 방충망에 벌레가 딱 하니 붙어있어서 방충망을 아주 조금 쳤는데…!
아니~ 이럴 리가 없어! 아아! 생각하기도 싫어요.
방충망은 바깥…으로 버려지고 난 밑으로 내려갔어요.
이럴 수가! 그 방충망은 제가 내려가는 그 사이에 누가 가져갔는거에요.
ㅋㅋ 결국, 하나 구매해서 새로이 붙였습니다. 하하.

선풍기를 관리하는 방법 정말 간단해!
여러분들은 여름에 쓴 선풍기들 어찌 보관을하세요?
그러고보니까 여름철엔 정말로 선풍기가 없으면은 못 살정도로
더위를 많~이 타는데 선풍기를 켜놓으면 조금 살것같아요.
에어컨이 있다고하면 좋은데 비싸기도 비싸고 전깃세도 무시 못하니까
있다고해도 못키니 차라리 없는게 나은거같아서 사지않았어요.

그러니까 선풍기가 매여름마다 대 활약을 하고 있지요.
여름에는 이렇게 유용하게 쓰는데 겨울철에는 골칫거리랍니다.
벽에 달아둔 선풍기를 어떻게 보관하냐인데 우선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선풍기를 전부 다 분해해서 닦아줍시다.
나는 부드러운 솔을 사용을 해서 닦아내요.

말할 것도 없이 몸체 일부를 분리해서 닦아내는정도에요, 그래~도 이렇게 닦아내면
선풍기를 약간 더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겠죠?
닦은 선풍기는 물기를 잘 턴 다음 말린 후 다시 조립해주세요.
조립과 분해는 어렵지 않죠. 걍 있는 그대로
끼면 되고 분해를 하면 되니까요. 큰일나는 것도 아니니 넘 걱정하지 마세요.
어찌됐건 이렇게 선풍기를 간수할 준비가 끝나시면
큰 봉투로 선풍기를 넣어 깔끔하게 묶어주세요.
이렇게하면 먼지가 쌓이지 않겠죠? 먼지로부터 선풍기를 보호하는 작업이에요.
요것이 엄청나게 편한게 나중에 선풍기를 틀어보려고 또 선풍기를 닦고
조립을하고 분해할 필요가 없단 거에요.

걍 한번 걸레로 스윽 닦아준 후 틀어주면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선풍기 보관방법은 요렇게 하시면 넘나 좋습니다.
난 언제나 봉투에 잘 넣어두고 겨울을 나고 있습니당.
하~지만 이제는 선풍기를 교체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너무나 오래썼거든요. 리모컨 있는 선풍기 사야지. 벌써부터 두근거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