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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졸리군요. 아...
계속 졸고 있는데
어디에선가 뮤직이 들려오죠.
이루펀트 별사탕
이런 노래를 자장가 삼아가지고
전 안정되게 쉬어야겠어요.

내가 들어봤던… 뮤직입니다.
잠…이 솔솔 오나요? 하핫~~
오지 않을 수도 있고
아아^^ 하모니나 들어야겠어요.
전 노래 듣는 이 시간이 넘
우오와! 이루펀트 별사탕
들어봅시다. 고고고!,



예~전 절친들과 학생때 추억을 만들어본다면서
다양한 것들을 경험했던 기억이 나네요.
학교의 수업들을 땡땡이치려다가 걸려가지고
담당선생님께 혼났던 기억도 나고
선도부원한테 된통 걸려서 끌려갔었던 생각도 나고….
후후, 야간자율학습을 도망쳐가지고 노래방을 가기도 하고
다양한 추억들을 남겼었던 기억도 나는군요.

매일 웃으며 지냈답니다.
언제 때는 가수들을 보고 싶다며
수업이 끝나면 방송국같은곳으로
불나게 달려갔던 기억도 나요.
그 시절이 정말 즐거웠던 것 같아요.
그만큼 부모님 가슴도 많이많이 썩였던 거 같네요.
성적같은경우는 바닥을 깔았었고~
헤헤헤. 그때가 아련~하게 떠오릅니다.
이 노래를 듣고있으니 더욱 떠오릅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울컥 눈물방울도 나네요.
전 지금 이렇게 되었는데
그때 그 시절 친구는 어떻게 지내고있을까?

제 애들이 나같은 부모 속을 썩이는 것처럼
저도 그때 어머니, 아버지 속을 썩이고….
그래도 웃으면서 지내왔던 것 같네요.
울림을 다시 들어요.
아련~하게 떠오르고있는 추억을 느끼면서
노랫노래도 다 같이 느껴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