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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 "난 너를 사랑해"

오늘 고생한 스스로에게 보상으로 어떻게 해줄까 생각해봤습니다.
역시 답은 쉬는것밖에 없었습니다.
뒤를 돌아보지 않고 달려왔어요.
상처받고 힘이들게 오니까 남아있는건 내 자리만 남았더군요.
그래서 간만에 친구들에게도 전화를 해봤답니다.

그랬더니 다들 서운했다라는 눈치...
역시 저에게 하사하는 보상은 작은 휴식이 좋을 것 같더라고요.
휴식을 가질 때 이 뮤직을 들었습니다.
메이트 난 너를 사랑해
귀에 고요하게 남는게 정말 좋아요!
당신도 함께 한번 들어보십시오.
오늘 준비한 노래! 메이트 난 너를 사랑해
함께 감상해 볼까요?,



인간이란 역시 무언가를 하며 살아야 하죠.
며칠 동안 놀고먹었더니
육체가 정말 그냥 난리였답니다.
근데 뭐라도하며 움직인다거나 나가기가 싫고….
아아아아~ 진짜 죽겠습니다.
이러면 집에만 있는 돈만 잡아먹는 돈을 쓰고있는
그냥 그대로 백수상태아닌가요?

그래도 첨에는 즐겼습니다.
대박 좋았답니다. 놀고있다는 그 하나가….
근데 가면 가볼수록 이런건 아니다 싶었어요.
할 것이 없는 난 음악을 찾아들었답니다.
그때 아자아자하며 들었던 음악들이죠.
큭큭. 그렇다면 심심한 기분이 없어졌답니다.
지금은 힘내서 일을하는 사회인들이 되었지만
그때를 생각해보니 정말 허송스러운 세월을 보냈네요.
흐음~ 그래도 멜로디를 찾아내보고 헤매는
음악가 같은 생활을 했었으니 만족해야 하십니까?
아리아를 들어본다면 시간이 흐르는 줄 알리 없으니까요.
전 그만큼 노래를 감상해보는 것을 좋아했죠.

그래서 모두 함께 듣고 싶어서
이런 곳에다 자주자주 올려보죠.
이제 여러분들이 저만큼 많~~이~~ 들어주세요!
후후. 음악이 정말 좋답니다.
정말 최고랍니다! 좋다!
오래간만에 감상하니 양 귀에 차악~착 감겨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