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하고
설레이는 날씨에
기분좋은 축제가
넘쳐나는 5월
꼭 어디가 아니더라도
어딜가든 그냥
집만 나서면 좋은
그런 봄날들
세종시 조치원에
플리마켓도 서고
또 전통시장에
장도 선다기에
한번 들려 봤다.
'조치원 와글와글 목요마켓'
자리 잡으려면
시간 좀 걸리겠당;;
와글와글 마켓보다
훨씬 더 생동감 넘치는
조치원전통시장,
처음 가봤는데
엄청난 규모에 놀랐다.
저렴한 가격에
이것저것 구경하고
먹어보고...
정말 부담없다.
그런데 어디선가
나의 귀를 자극하는
난 절대음감??
시끄러운 시장에서도
들리는 음악소리를
따라가보니
조치원역 광장에서
펼쳐지는 "락페스티벌"
조치원과 좀 안어울리는듯
하면서도 삼삼오오 모여든다.
요것도 조치원의
명품 페스티벌로
자리잡길 바래~
요런거 나 좀 좋아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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